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무국 만드는 법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무국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무국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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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멸치국물육수

콩나물

무

소금

다진마늘

청양고추

고춧가루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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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콩나물무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멸치국물로 육수를 만들어줄게요

저는 청정원 멸치국물내기 티백으로

멸치육수를 만들어주었어요

 

 

 

 

 

 

끓는물에 티백을 넣고

5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이랍니다

물이 좀 많으니까 저는 그냥 8분정도

끓여주었어요 ㅎㅎ

 

 

 

 

 

 

콩나물은 다듬어서

물을 빼놓았어요

정말 열심히도 다듬었죠?

콩나물국 만들기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워서 얼마 안걸리는데

콩나물 다듬는 게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저는 콩나물 꼬리를 정말 열심히 다듬거든요

 

 

 

 

 

 

물이 끓으면 다듬은 콩나물을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멸치육수에 콩나물을 퐁당 넣어주었어요

 

 

 

 

 

 

그리고는 무를 준비해주었어요

콩나물국을 만들 때 무를 넣어주면

더 시원하고 맛있는 콩나물국이 되더라구요

저는 집에 무를 아예 미리 썰어서

국 용으로 얼려놓는답니다 ㅎㅎ

그래서 요리 시작 전에 미리 빼 놓았어요

 

 

 

 

 

 

그래서 먹기 좋게 무를 잘라줍니다

이정도 크기가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무가 들어간 시원한 콩나물 국 만들기

재료 준비가 어렵지 않죠?!

 

 

 

 

 

 

콩나물을 넣고 바로 무도 넣어주고

같이 끓여주시면 되어요 ㅎㅎ

팔팔팔 끓여주세요~~!!!

저는 뚜껑은 덮지 않고 끓였어요

콩나물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그냥 아예 뚜껑을 열고 끓여주었습니다!

 

 

 

 

 

 

어느정도 무가 익었다 싶으면

이제 시원한 콩나물 무국에 간을 해줄게요

먼저 소금 한스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도

한스푼을 넣어주세요!

우리는 마늘의 민족! ㅎㅎㅎ

국에 다진마늘이 빠지면 섭해요!

 

 

 

 

 

 

소금과 다진마늘을 넣고

휘휘 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에요!

저희 남편은 칼칼한 콩나물무국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항상

청양고추가 기본이에요 ㅎㅎ

 

 

 

 

 

 

그래서 청양고추도 크게

이렇게 한스푼 가득~

넣어주었어요!

그럼 칼칼하고 시원한 콩나물무국 만들기가

되겠네요 ㅎㅎ

 

 

 

 

 

 

그리고나서 고춧가루!!

사진에는 한스푼이지만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어요

사실 저희집은

두스푼~세스푼 정도

가득가득 넣어준답니다

칼칼~~한 콩나물무국을 너무 좋아해요!

 

 

 

 

 

 

이렇게 콩나물 무국에

청양고추와 고춧가루까지

기호에 맞게 뿌려주시면

시원하고 칼칼한 콩나물무국 만드는법

거의 끝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잘게 썬 파를 넣어주시면

완 성~~!!!

칼칼하고 시원한 콩나물무국 만드는법

참 쉽죠?!

콩나물 다듬는 것이 시간이 오래걸리지

사실 콩나물 무국 만드는 것 자체는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 것 같아요 ㅎㅎ

 

 

 

 

 

 

추운 겨울에 먹어주면

몸속이 따뜻해지니 너무 좋고

만약 술마신 다음날 해장이 필요할 때

콩나물국으로 해장하면 또 너무 좋죠!

 

 

다들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재료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은

간편한 국요리 콩나물국 만들어보세요~!

 

 

 

 

 

 

그럼 단봄이의 초보요리

오늘은 시원하고 얼큰한

콩나물 무국이었어요! ㅎㅎ

지난번에는 콩나물 어묵국이었는데

이번에는 기본 콩나물 무국이네요

 

 

 

 

 

 

국물도 깨끗하고 시원해보이죠?

무까지 들어가서 국물도 엄청 시원해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